NC 포수 양의지, 골든글러브 역대 최고 99.4% 득표율
NC 다이노스의 통합우승을 주도한 NC 포수 양의지가 KBO리그 골든글러브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양의지는 2020 KBO 골든글러브 투표에서 총 유효표 342표 중 340표를 획득해 99.4%의 득표율로 개인 통산 6번째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는 2002년 지명타자 수상자였던 마해영의 역대 최고 득표율 99.3%를 넘어선 기록입니다.
두산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는 67.8%의 지지를 받으며 투수 부문 황금장갑을 손에 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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