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장 두 곳에서 10분 간격으로 잇따라 불 / YTN

YTN news 2022-05-06

Views 121

어제(6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네 개 동 가운데 하나가 완전히 탔고, 불은 인근 업체 세 곳까지 번진 뒤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10분 뒤인 오전 10시 50분쯤에는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금속제조공장에서도 불이 나 823㎡ 규모의 공장 1개 동을 태운 뒤 5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연달아 불이 나면서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50701052565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