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실외 마스크 해제 성급한 판단"…인수위 "시기상조" 유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너무 성급한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병역 성과의 공을 현 정부에 돌리려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현시점에서 실외 마스크 해제는 시기상조임을 누누이 강조해왔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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