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월 29일,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현웅]
안녕하십니까?
오늘 첫 번째 소식 보겠습니다. 두 가지 신문 가져오셨네요. 오늘 기분 좋은 소식이 신문에 많이 실렸더라고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사진 먼저 보실 텐데 두 가지. 한겨레 신문 그리고 서울신문 1면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위쪽부터 보실까요. 한겨레에 나온 사진은 아마 다들 학창시절에 이런 추억들 있으실 것 같은데 수학여행을 앞둔 초등학생들의 모습 나와 있습니다. 굉장히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죠.
제목에는 잘못 표시가 되어 있네요.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이현웅]
그렇습니다. 버스에 오르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 이때 마음 기억해 보시면 굉장히 설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무려 3년 만에 가는 거라고 하고요. 당일치기이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굉장히 기뻐 보이는 모습입니다. 아래쪽에 나와 있는 서울신문 사진도 함께 보실까요. 아이나 어른이나 여행 싫어하는 사람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래 있는 사진은 해외 항공권을 사려고 모인 사람들 모습인데요. 에어서울이라는 항공선의 국제선 리오프닝 행사 모습입니다. 정말 길게 줄이 서 있는 모습인데 신문은 장사진을 치고 있다 이렇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 두 장 모두 사람들 보면 밖에서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인데 당장 다음 주부터는 얼굴 그대로가 나오는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정부가 야외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는 걸 발표할 예정인데요.
한겨레신문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위중증 환자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게 2년 전 10월이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서울신문은 우리가 18개월 만에 야외에서 일상을 되찾는다라고 썼습니다. 다만 새 정부 출범을 준비하는 인수위는 조금 이르다라는 입장을 밝혔고요. 전문가들 판단도 조금씩은 다른 모습입니다. 오늘 발표가 난다면 그 이후에도 조금은 논란이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코... (중략)
YTN 이현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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