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끝나는 시간부터 청와대 개방…수요일부터 관람신청"
윤석열 당선인 측이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는 시간부터 청와대를 국민에게 완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이전 TF 팀장인 윤한홍 의원은 오늘(25일)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개방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윤 의원은 개방 초기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네이버, 카카오 등으로 하루 3만9천 명씩 관람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접수는 수요일 오전 10시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와 함께 개방되는 북악산 등산로는 사전 신청이나 인원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고 윤 의원은 덧붙였습니다.
#청와대_개방 #윤석열 #북악산_등산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