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기지사 경선 4파전…충북지사엔 노영민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 후보로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표, 안민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 조정식 의원 4인을 확정하고 경선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구성된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1차 경선을 치르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결선투표를 진행합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또 충북지사 후보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단수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부동산 문제로 국민을 실망케 한 분들이 예비 후보자로 등록했다"며 노 전 실장을 비판해 충북지사 공천 결과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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