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부 서열 1위인 박정천 조선노동당 비서가 최근 주요 행사에 연이어 불참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정천은 지난 2월 김정일 생일 80주년과 지난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공식 집권 10년 기념 중앙보고대회에 불참한 데 이어, 어제(15일) 김일성 110회 생일 기념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난 3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서욱 국방장관을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할 당시, 박정천도 군대를 대표해 별도의 담화를 낸 만큼 좌천 가능성은 적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박정천이 한미 연합훈련과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 등을 계기로 군사 도발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란 관측과 함께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 한연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41622335933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