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치맥 가능' 프로야구 개막...새 변이 우려 여전 / YTN

YTN news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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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월 4일, 월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첫 번째 소식 보겠습니다. 사진 2개 가져오셨네요. 첫 번째 사진 야구장인 것 같고요. 사진 안에 보이는 눈에 띄는 게 맥주인데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입니다.

[이현웅]
그렇습니다. 지난 주말에 프로야구가 정식 개막했습니다.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올시즌은 100% 관중 입장이 가능해졌고요. 또 말씀하신 대로 지금 사진을 자세히 보면 치킨도 먹고 있고 맥주도 마시고 있는 그런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이 장면만 보면 코로나가 발병하기 이전 상황으로 돌아간 듯하다, 이렇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아래 나온 사진을 보면 벚꽃길이 예쁘기로 유명한 진해 모습인데 연인과 가족들과 반려동물과 함께 나들이 나온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 기사를 보면 거리공연, 버스킹 등이 다시 펼쳐지면서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우려는 여전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 지금 거리두기 완전 해제라든가 엔데믹 같은 것들을 얘기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의료체계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새로운 변이가 언제든 출현할 수 있다는 그 점을 얘기하면서 절대로 이런 상황을 무시하면 안 된다고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관련된 내용이 바로 뒤에 있네요. 다음 신문 보겠습니다. 조금씩 일상으로 가고 있는데 변이는 계속해서 나오는 것 같아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이번에 또 새로운 변이가 나왔는데요. 이름은 XE변이입니다. 기사 중앙에 나온 그림처럼 BA1인 오미크론과 그 하위인 BA2, 스텔스오미크론이 혼합돼 발생한 새로운 변이인데 XE변이는 스텔스오미크론보다10% 이상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현재까지는 알려지고 있습니다. 치명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 XE 변이는 지난 1월 19일 영국에서 처음 발견됐고요. 영국 내에서는 현재 600건 이상 보고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이완이라든가 이스라엘 등에서도 한두 건 정도 현재 발생돼서 보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방역당국은 아직 우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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