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월드컵 개막...32개국 29일간 열전 돌입 / YTN

YTN news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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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1월 21일 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기사입니다. 이제 2022 카타르 월드컵이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개최국은 개막전에서 지지 않는다는기록이 깨지면서 시작됐는데요.

다양한 이변들이 나올 것 같아요. 어떻게 보세요?

[이현웅]
경향신문에 사진에서 보이듯,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이본격 시작됐습니다. 최초로 중동에서, 겨울에 치러진다는점에서 많은 이변을 예고했는데요.

말씀해주신 대로 첫 경기부터 새로운기록이 나왔습니다. 역대 올림픽들 개막식과 비교될 정도로큰 스케일로 개회식이 열렸고,이외에도 카타르는 약 300조 정도의 돈을 들여 이번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이전 대회들의 개최 비용을 말씀드리면 직전 러시아 월드컵이 15조, 그전 브라질 월드컵이 20조,2002년 한일 월드컵은 9조 정도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카타르 현지가 꽤 덥지만 뜨거운 축제 분위기는 식을 줄 모른다고전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A조를 시작으로 이제 차례로경기가 치러질 텐데요.

우리가 속한 H조 네 나라의 대표팀도모두 지난 주말까지 카타르에 도착했습니다. 우루과이는 특히 도착 5시간 만에공개훈련을 열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신구조화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나와 포르투갈은 카타르에 들어오기 전마지막으로 치른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H조 중 가장 먼저카타르에 도착해 적응훈련을 했는데,과연 H조에서 먼저 웃게 될 두 나라가 어디가 될지 목요일부터 기다려 보겠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조선일보 1면 기사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데요.

담배 소비량이 줄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목을 보니까 오히려 소비량이 늘었다고 써 있네요.

[이현웅]
잎담배로 불리는 전통 궐련의 소비는감소하고 있지만,그 감소량보다 더 크게 신종 담배 소비가늘고 있어서 전체 담배 소비량은 증가하고있기 때문에 전체...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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