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육대회가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1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내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체전에는 수영 박태환과 김서영, 펜싱 박상영, 사격 진종오와 태권도 이대훈 등 각 종목의 간판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지금까지 35개의 전국체전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따내면 전국체전 최다 금메달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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