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보건당국 승인 하루 만에 백신 4차 접종 / YTN

YTN news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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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각 30일 오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한 연설을 한 직후 백악관 의료진으로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번 접종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전날 50세 이상 성인에 대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4차 접종을 승인한 직후 이뤄지는 것입니다.

FDA는 3차 접종일로부터 최소 4개월이 지난 50세 이상 미국인은 네 번째 백신 주사를 맞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백신 접종, 검사, 치료, 마스크 등에 대한 국민의 접근을 돕기 위해 웹사이트인 '원스톱 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회에 코로나19 관련 예산을 처리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전환점에 도달했다"며 "의회는 미국이 코로나19와 싸우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제공해야 하며 이는 당파적인 사안이 아니라 의학에 관한 것"이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강태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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