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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소주병 투척 40대 "인혁당 사건 피해자" 주장 外

연합뉴스TV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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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소주병 투척 40대 "인혁당 사건 피해자" 주장 外

▶ 소주병 투척 40대 "인혁당 사건 피해자" 주장

대구 달성군 사저에 도착해 인사말을 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소주병을 던진 40대 남성은 자신이 과거 인민혁명당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특수상해 미수와 집시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박 전 대통령이 사저에 도착하기 1시간 전부터 경찰들이 설치해둔 취재진 대기구역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액체가 들어 있던 소주병은 박 전 대통령 왼쪽 앞 3m 지점 바닥에 떨어지며 깨졌고, 파편이 박 전 대통령 앞 1m까지 튀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소주병 안에 독극물 등이 들었는지 등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 LG유플러스, 대리점과 짜고 거액 빼돌린 직원 고소

LG유플러스가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리고 잠적한 팀장급 영업 직원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업계 등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어제(2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배임죄로 직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회사 내부 조사 결과, 영업 직원인 A씨는 대리점들과 짜고 가상의 고객사와 허위 계약을 맺은 뒤 대리점으로 지급된 수수료를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직원은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회사 측은 피해 규모가 수십 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무 씻던 수세미로 발 닦은 조리장에 실형 구형

무를 씻던 수세미로 발을 닦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족발집 조리장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조리장 김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씨 측은 "사회적 공분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무를 담은 대야에 자신의 발을 담그고 수세미로 문지르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SNS에 퍼져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소주병 #인혁당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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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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