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하청업체 관계자 2명 영장심사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된 하청업체 관계자 두 명이 오늘(2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습니다.
철근콘크리트 공사 하청업체인 가현종합건설 현장소장 A씨와 전무 B씨가 오늘(22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이들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모두 20명을 입건해 이 가운데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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