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등 한국인 9명 우크라 무단입국…참전목적 추정
전시 상황인 우크라이나에 이근 전 대위를 포함해 9명의 한국인이 무단 입국해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씨를 포함한 한국 국민 9명이 지난 2일 이후 주변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뒤 현재까지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는 이들 중 상당수가 외국인 군대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추정하면서 행적 확인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허가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이근_대위 #외교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