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전 대위, 우크라 무단 입국 혐의 조사
이 근 전 해군특수전전단 대위가 우크라이나 무단 입국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13일) 이 씨가 지난 10일 자진 출석해 여권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받았고,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상 치료로 귀국한 이 씨는 여행금지구역인 우크라이나에 정부 허가 없이 방문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 씨를 검찰로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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