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이근 전 대위, 곧 귀국할듯…"부상 치료·재활" 外
▶ 이근 전 대위, 곧 귀국할듯…"부상 치료·재활"
지난 3월부터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의용병 부대인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참여해온 이근 씨가 조만간 귀국할 전망입니다.
국제여단은 현지시간 19일 트위터를 통해, 전장에서 부상당한 이씨가 우크라이나군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재활을 위해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씨는 귀국 후 여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가능성 큽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우크라이나 여행을 금지했으며, 이씨는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탭니다.
▶ 음주측정 거부하고 귀가한 김새론 "깊이 반성"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어제(19일) "김새론이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새론은 그제(18일) 서울 강남구에서 운전하다 가로수 등을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변압기가 고장나 인근 상점 등의 전기 공급이 3시간 가량 끊기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한 김새론은 채혈 검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 단양 문수사 불상에 흰꽃…승려·신도 "우담바라"
충북 단양 소재 사찰인 문수사 불상에서 발견된 작은 꽃 모양의 흰 물체를 두고 승려와 신도들이 '우담바라'라며 상서로운 징조로 반기고 있습니다.
이 사찰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처님 오신날 법당 불상을 닦던 신도가 문수보살의 오른손 중지에서 우담바라를 발견했습니다.
불교에서는 우담바라가 3천년에 한 번씩 피어나는 꽃으로, 석가여래나 지혜의왕 전륜성왕과 함께 나타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담바라로 알려진 것들은 대부분 풀잠자리알이라는 게 학계의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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