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10년 차가 된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올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오늘 낮 아내, 딸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류현진은 미국 플로리다주로 이동해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합니다.
현지에서 3선발로 꼽히고 있는 상황에서, 30경기 이상 등판, 2점대 평균자책점의 목표를 이루며 '에이스'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류현진은 지난 9년 동안 빅리그에서 73승 4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0을 올렸고, 지난 2020년 토론토로 이적했습니다.
올해는 메이저리그 노사가 단체협약 개정을 두고 오랫동안 대립하면서 친정팀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국내에서 훈련해 오다 최근 노사가 합의를 이루고 다음 달 8일을 정규시즌을 개막하기로 하면서 출국했습니다.
YTN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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