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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개인정보 담긴 선거인명부 쓰레기장서 발견" 外

연합뉴스TV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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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개인정보 담긴 선거인명부 쓰레기장서 발견" 外

▶ "개인정보 담긴 선거인명부 쓰레기장서 발견"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20대 대선 선거인 명부 인쇄물이 회수되지 않고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어제(10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영덕 1동 투표소 주변 길가에 선거인 명부 색인부 3개가 버려져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했습니다.

선거인의 이름과 주소, 생년원일 등이 담긴 선거인 명부는 선거가 끝나면 회수해 파쇄해야 합니다.

경기도 선관위는 "명부를 수거해 파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선거인 명부 관리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대선 선거사범 732명…여론조작 사범 3배 증가

대검찰청은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이던 그제(9일)까지 선거사범 732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대 대선보다 2.6배, 19대 대선보다 1.7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금품선거 등의 사건은 전보다 줄어든 반면, 허위사실공표 등 여론조작 사범은 18대 대비 4.3배, 19대 대비 3.4배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 수사 단서별로는 정당이나 시민단체 등의 고소·고발 비중이 전체의 83%를 차지하며 18대 33%, 19대 58%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생활치료센터 머물던 러시아인 2명 도주…추적중

코로나19에 확진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있던 30대 러시아인 2명이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4일과 7일 코로나19에 확진돼 보은 생활치료센터에 머물던 러시아인 A씨와 B씨는 그제 (9일) 새벽, 커튼을 찢어 줄로 만든 뒤 창틀에 묶어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A씨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얼마되지 않았고, B씨는 벌금 미납으로 노역 중으로 강제출국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거인명부 #선거사범 #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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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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