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사전투표 부실"…부산 112신고 20여건 접수
부산 경찰청이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와 관련해 20건이 넘는 112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는 투표용지를 수거하는 과정에 부정이 의심된다며 수사를 의뢰하는 내용이 대부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내용은 투표 방식과 지연, 투표소 주변 통제 등 다양한 불만 사례였다"며 "현재까지 정식 수사로 이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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