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드코로나 전략 발표…양성판정 때 무료 치료제
미국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일상회복을 향한 새 대응전략을 내놨다고 뉴욕타임스와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새 전략은 코로나가 더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단계로 전환하기 위해 코로나를 방지하고 치료하기, 새 변이에 대비하기, 셧다운 피하기, 해외 바이러스 퇴치 지원 등 4가지를 핵심 목표로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오면 즉시 무료로 치료 알약인 팍스로비드를 받게 된다고 미 백악관이 소개했습니다.
또 새 변이 출현 때는 100일 이내에 새 백신을 배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