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우리도 우월한 미사일 역량…방어체계 든든"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8일) "북핵 위기를 대화 국면으로 바꿔내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강한 국방력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북 영천 충성대 연병장에서 열린 육군3사관학교 57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튼튼한 안보의 토대 위에서 이룬 것"이라며 이같이 축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최근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우월한 미사일 역량과 방어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든든한 방어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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