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1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38%, 윤석열 후보는 37%로 나타났습니다.
직전 조사보다 이 후보는 4%p 오르고, 윤 후보는 4%p 내리며 격차는 1%p로 좁혀졌습니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2%,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4%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YTN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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