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합의 복원협상 타결 근접"…미국도 "최종단계"
이란은 핵합의 즉, 포괄적공동행동계획 복원 협상이 타결에 근접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알리 바게리카니 이란 외무부 차관은 현지시간 16일 "몇 주간 강도 높은 협상을 진행한 끝에 현재 타결에 가장 근접한 상황"이라고 적었습니다.
미국 역시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확인했습니다.
2015년 맺은 이란 핵 합의는 이란 핵 활동의 동결 또는 축소와 서방의 대이란 제재 해제를 담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일방 탈퇴해 이란과 미국, 프랑스 6개국이 작년 4월부터 핵 합의 복원 협상을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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