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년층 아파트 매입비중 최대치…서울 40%대
지난해 청년층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조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에 따르면, 작년 2030 세대의 전국 아파트 매입 비중은 평균 31%였습니다.
30%를 돌파한 것은 2019년 이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며, 특히 서울은 41.7%의 높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강서구와 성동구가 각각 51.5%, 51.1%로 청년층 매입 비중이 높았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030 세대 매입 비중이 2020년 28.5%에서 지난해는 26.7%로 서울에서 유일하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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