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6억원 이하 거래 비중 40% 육박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에서 6억원 이하 저가 아파트 비중이 약 40% 선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석달간 실거래가 6억원 이하 거래는 1,200여 건으로 전체 거래의 39.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직전 3개월 거래에서 6억원 이하 비중이 34.8%였던 것에 비해 5%p 가까이 높아진 것입니다.
이는 한국은행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자 저가 위주 거래가 집중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서울아파트 #매매거래 #실거래가 #기준금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