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아파트 거래, 절반이 60㎡ 이하 소형
지난해 거래된 서울 아파트의 절반가량이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올라온 지난해 서울 아파트 면적별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전체 4만2,000여건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의 비중은 47%에 달했습니다.
이는 재작년보다 4.6%포인트 늘어난 것이자 최근 5년 내 최고치입니다.
이는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소형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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