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만천 명분이 모레(1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옵니다.
방역 당국은 폭설로 인한 기상 악화로 팍스로비드 추가 물량이 모레(1일)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물량의 70%는 전국 약국과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보내고, 30%는 물류창고에서 관리하다가 필요한 지역에 추가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 76만2천 명분, 미국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 24만2천 명분 등 총 100만4천 명분입니다.
YTN 계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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