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이트' 궁지몰린 영국 총리, 봉쇄 중 또다른 파티 논란
'파티게이트'로 궁지에 몰린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봉쇄 중 또 다른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은 2020년 6월 봉쇄 중에도 직원 약 30명이 사무실에 모여 보리스 존슨 총리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이 파티에서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때 당시 영국에서는 코로나19 봉쇄 규정에서는 실내 모임이 금지된 상태였습니다.
총리실은 직원들이 생일 축하를 위해 잠시 모였으며 존슨 총리는 10분 미만 머물렀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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