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이타 해역 규모 6.6 지진…국내서도 진동 감지
오늘 새벽 1시 8분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 남동쪽 75km 해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 규모를 6.4로 발표했다가 이후 내놓은 속보에서 규모 6.6으로 수정했습니다.
대부분 사람이 뭔가를 붙잡지 않고는 걷기 힘든 수준입니다.
이 지진으로 부산과 울산 등 영남 해안 주민도 진도 3의 흔들림을 느껴 언론사 등으로 문의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우려는 없으며 특별한 피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 #일본 / #규모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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