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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거리두기 개편 약속"

연합뉴스TV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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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거리두기 개편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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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단일임금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내 체육시설 종사자들과 만나서는 현행 거리두기 개편도 약속했습니다.

범야권 주자들의 오늘 행보, 방현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청년 사회복지사들과 만나, '단일임금체계' 도입을 공약했습니다.

업무는 똑같은데 소속 기관의 재정 여건에 따라 대우가 천차만별인 현재의 시스템은 공정하지 않다는 겁니다.

"통합해서 일정한 처우를 조금 올리면서 동일 업무에 대해서는 같은 처우를 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내체육 시설 종사자와 만난 자리에선 현 사회적 거리두기 제도는 경제 공황이나 다름없다며 개편을 약속했습니다.

사회기반시설 투자처럼 정부가 실내 환기 시설 설치를 지원한 뒤 밤 9시까지의 영업시간 제한을 과감하게 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정을 취소하고 전남 함평으로 향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삼고초려 끝에 노장 철학의 대가인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를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캠프의 사상적인 중심이 되어주시고…우리나라가 처해있는 환경, 우리나라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걸 대중에게 열심히 알려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공식 일정 재개 다음 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기후 위기를 어젠다로 띄웠고, 선대위도 실무형으로 재편했습니다.

"대선을 기후 대선으로 함께 치르고 지방 선거를 연대해서 치르고…중기적으로 더 큰 대안 정당으로 방향을 함께 모색해나가는…"

심 후보는 라디오에서 조국 사태 당시 침묵한 게 "20년 정치하며 가장 뼈아픈 오판"이라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사회복지사 #사회적거리두기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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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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