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대 찾은 김총리 "군의 중추 부사관 처우 개선"
김부겸 국무총리는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를 찾아 부사관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김 총리는 "부사관은 국가안보의 핵심"이라며 "걱정 없이 임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방의 노후한 숙소를 대폭 개선하고, 위탁교육 기회를 확대하며 수당체계를 개선하는 등 복무 여건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간담회에 이어 육·해군 지휘통제실과 공군 우주정보상황실을 방문하고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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