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열차운행 재개한 북한, 방역 장기전 대비 주문
북한이 화물열차 운행으로 중국과의 물적교류를 재개한 가운데 주민들에게는 방역 장기전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방역은 올해도 여전히 국가사업의 제1순위"라며 "악성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한 장기적인 비상방역전에서 승리자가 되자"고 독려했습니다.
이어 백신이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주기에는 불충분하다며 "순간의 자만과 방심, 안일과 해이는 곧 자멸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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