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상승세를 탄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동시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안 후보는 이 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공약과 윤 후보의 병사 월급 2백만 원 공약을 비판하며 차별화를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이재명 후보께 묻습니다. 건강보험 재정 고갈되면 어디 가서 돈 벌어 올 수 있습니까? 텅 빈 재정 곳간 어떻게 채울 것인지 이야기해 보십시오. 지금 청년들과 미래세대들은 알아서 채우든지 아니면 굶으라는 것입니까?
그 사병 월급 200만 원 있지 않습니까. 지금 부사관 월급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200만 원이 안 됩니다. 그러면 도대체 부사관 월급, 또는 장교의 월급은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YTN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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