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리더십 교체와 낡은 패러다임 전환, 전면적 세대교체 등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 안철수계 의원들이 공동 주최한 정책토론회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대한민국은 현재 정의와 공정의 기준이 무너지고 양극화가 심해졌지만 미래 비전을 들어볼 수가 없어 정말 우려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 할 때가 왔다면서 담대한 변화를 이끄는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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