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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정지 관계없이 백신 접종 독려"...중증 이상엔 의료비 지원 / YTN

YTN news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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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는 3월 도입 예정이던 청소년 방역 패스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학원이나 독서실에 대한 방역 패스가 미접종자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정부는 일단 1심 판결을 기다리면서도청소년 백신 접종은 계속 독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백신 접종 뒤 중증 이상 반응이 있는 청소년의 경우엔 교육부가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모시고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유 부총리께서 문재인 정부 최장수 장관으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되셨죠, 지금?

[유은혜]
제가 취임한 지 3년 3개월 된 것 같습니다.


3년 3개월 동안 코로나19하고 싸우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

[유은혜]
그중에 한 2년이 코로나 위기 상황에 대응해 왔더라고요.


원격수업 전환할 때가 생각나고요. 그리고 전면등교 확대 때도 생각납니다. 그 결정하실 때 상당히 고심하셨겠어요?

[유은혜]
한 번도 경험해 보지도 못했고 누가 가르쳐주는 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처음 겪는 일이라서 굉장히 어려웠는데요.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 정말 열정적으로 노력을 해 주셨고, 또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고 학부모님도 굉장히 협조적으로. 그래서 이렇게 협력과 또 서로 연대하고 많은 기관들에서 지원도 해 주셨고요.

그래서 이렇게 코로나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현장의 협조와 연대, 그리고 무엇보다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컸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길어질 줄 아무도 몰랐다 보니까 사실은 조금 있으면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다가 결국은 청소년 방역패스까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학원과 독서실에 대한 방역패스, 어제 법원에서 제동을 걸었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유은혜]
방역패스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전체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 체계 내에서 이 제도가 운영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아직 본안소송 절차가 남아있어서 저희는 정부 전체의, 방역 당국의 법적인 대응과 또 적용의 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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