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셰프 음주운전 벌금형…2009년에도 적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유명 셰프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7월 말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셰프 A 씨에 대해 벌금 1,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부과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9일 자정쯤 서울 중구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67%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었습니다.
A 씨가 정식 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약식명령은 확정됐습니다.
A 씨는 2009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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