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22년 새해 첫날을 맞아 국무위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아침 8시쯤, 김부겸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을 비롯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과 함께 서울 동작동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 일행은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묵념으로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 참배를 마친 뒤에는 방명록에 '선도국가의 길,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을 적고, 새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YTN 홍선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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