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며 집권 4년 차인 올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오늘 아침 임명을 재가한 추미애 장관 등 국무위원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청와대 핵심 참모들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한 뒤 묵념을 올렸습니다.
방명록에는 '새로운 100년의 첫 출발, 확실한 변화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었습니다.
어제 문 대통령은 의인 7명과 함께 새해맞이 산행에 나서는 것으로 집권 4년 차를 시작하면서 국민 모두 행복한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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