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나성범 보상선수 하준영…손아섭 보낸 롯데 문경찬

연합뉴스TV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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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 보상선수 하준영…손아섭 보낸 롯데 문경찬

프로야구 NC가 KIA로 이적한 나성범의 FA 보상 선수로 왼손 투수 하준영을 지명했습니다.

하준영은 지난 5월 팔꿈치 수술 후 현재 재활 중으로 NC는 "뛰어난 구위를 갖춘 좌완"이라며 "재활 리스크를 감수할 정도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롯데는 NC로 떠난 FA 손아섭의 보상 선수로 우완 문경찬을 선택했습니다.

트레이드를 통해 2020년 KIA에서 NC로 이적했던 문경찬은 롯데로 유니폼을 다시 갈아입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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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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