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스즈키컵 준결승 1차전서 태국에 완패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태국에 완패하며 스즈키컵 2연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베트남은 어제(2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준결승 1차전에서 태국에 0대2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일본 J리그 삿포로에서 뛰는 태국의 송크라신이 전반전에만 2골을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항서호의 결승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태국과의 2차전은 오는 26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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