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한국-베트남 노선 '평생 항공권' 받아
베트남 축구의 역사를 바꾼 박항서 감독이 한국-베트남 비행 노선의 평생 이용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베트남항공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항공편의 비즈니스 좌석을 평생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박 감독 부부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박 감독이 보여준 헌신과 영광, 승리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전했습니다.
2017년 10월 베트남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은 지난 16일 미쓰비시컵을 마지막으로 베트남과 5년 동행을 마쳤습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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