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폴란드에 완패…VNL 2년 연속 12전 전패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3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 VNL 3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도 패하면서 2년 연속 12전 전패를 기록했습니다.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서수원 칠보 체육관에서 열린 폴란드와 경기에서 세트 점수 0대 3으로 졌습니다.
2021년 VNL을 3연패로 마감한 한국 여자배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VNL 12전 전패를 기록하며, VNL에서만 총 27연패를 당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