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홍빈 대장 전설들과 나란히…2021년 스포츠영웅 헌액
산악인 고 김홍빈 대장이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헌액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어제(22일) 2021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을 열고 고인의 부인 방영은 씨에게 헌액패를 전달했습니다.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봉과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한 김홍빈 대장은 지난 7월 브로드피크 등정 후 하산하다 조난 사고를 당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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