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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이재명 "아들 붙잡고 울었다…국민께 죄송" 外

연합뉴스TV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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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이재명 "아들 붙잡고 울었다…국민께 죄송" 外

▶ 이재명 "아들 붙잡고 울었다…국민께 죄송"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아들의 불법 도박 논란과 관련해 "최근 아들과 가까이 지내지 못하는 바람에 일이 벌어졌다"며 아들을 붙잡고 울었다고 말했습니다.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 후보는 도박 의혹이 제기된 뒤 동호 씨와 이야기를 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만났다"며 이렇게 답했는데요.

국민께 죄송하다고 거듭 밝힌 이 후보는 의혹 제기의 배후에 기획이 있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답변하기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 민정수석 아들, 입사원서에 "아버지가 도움 줄 것"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이 여러 기업에 낸 입사지원서에 아버지 신분을 노골적으로 밝힌 사실이 알려져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MBC 보도에 따르면 김 수석의 아들은 최근 한 컨설팅 기업에 지원하면서 '성장과정'란에 "아버지께서 김진국 민정수석"이라고만 적었습니다.

다른 항목에는 "아버지께서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이다", "아버지께 잘 말해 이 기업의 꿈을 이뤄드리겠다"고 기재했습니다.

김 수석은 "변명의 여지가 없고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지만, 사퇴 요구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 건축 불허에 앙심 '평택시장 혼외자' 현수막 게시

1년여 전 경기도 평택 고덕 신도시 도로변에 내걸린 정장선 시장의 '몽골 혼외자' 현수막은 건축 허가를 내주지 않은 데 앙심을 품은 폐기물재활용 업체 직원들의 소행으로 드러났습니다.

'몽골에 있는 불륜의 혼외자식 아버지는 누구인가' 등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이 걸리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를 경찰에 고소했었는데요.

현수막을 내걸었던 재활용 업체는 어제 공개 사과문을 통해 "건축 허가를 내주지 않은 것에 원한을 품고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장선 시장과 평택시민께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여장하고 남자 4명 속여…120만 원 뜯어낸 남성 실형

여성 행세를 하며 다른 남성을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평소 여성 같은 가짜 이름을 쓰며 여장을 하고 다니는 A씨는 지난 5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한 남성과 만나 "생일인데 선물을 사게 현금을 달라"고 해서 받은 10만 원을 들고 도망쳤는데요.

비슷한 시기 같은 방식으로 만난 또 다른 남성에게 "성인용품 살 것이 있다"고 속여 25만 원을 가로채는 등 4명에게서 120만 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대부분 성관계할 것처럼 하며 자신을 여성으로 알고 있던 피해자들을 유인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이에 대전지법은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A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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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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