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윤봉길 의사 89주기 추모식을 마친 뒤 자식을 둔 죄인이니 문제에 대해선 상응하는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들 입시 의혹과 재산 증여 등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답한 내용인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자식을 둔 죄인이니까 필요한 검증은 충분히 하시고 문제가 있는 점들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기자 : (아들 예금 증여 관련)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관보에 다 나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박소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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