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잡아당겨 팔꿈치 탈골…어린이집 교사 입건
서울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4살 원생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서울 구로구에 있는 모 어린이집에서 4살 원생의 머리를 때리고, 팔을 잡아당겨 왼쪽 팔꿈치를 탈골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포렌식 등을 통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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