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천 명대 '최악'…재택치료 4인가구에 136만 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7천명을 넘고, 위중증 환자도 840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재택치료를 받는 가정에 4인 가구 기준 136만 원을 생활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대기만 3시간"…검사소 수백 미터 '장사진'
서울 곳곳의 임시 선별검사소에는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서너 시간씩 긴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염 불안이 커지면서 기업과 시민들의 송년 모임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 [단독] "원생 팔꿈치 탈골" 어린이집 학대 의혹 수사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네 살짜리 원생을 학대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교사가 아들의 팔을 낚아채 아이가 팔꿈치 탈골 진단을 받았다며 상습 폭행이 의심된다고 주장했고 해당 교사는 아이들의 다툼을 중재하다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단독] 남욱 "인허가 확신…성남시 비선과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