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3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MBN News 2021-12-03

Views 0

▶ 오미크론 의심 4명 늘어…교회 집단감염 우려
40대 목사 부부와 지인이 다닌 인천 미추홀구의 교회에서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되는 확진자 4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들과 접촉한 사람 등이 800명이 넘어 사실상 오미크론 집단감염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6~8명 제한…'방역패스' 있어야 식당·카페 이용
연일 5천 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자, 정부가 결국 한 달여 만에 거리두기 조치를 다시 강화했습니다. 사적모임 인원은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하고, 식당과 카페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 607조 나라살림 처리…"뒷감당 떠넘겨"
더불어민주당이 여야 합의가 무산된 60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 처리했습니다. 야당은 "여당 대통령 후보를 위한 예산을 수십조 원이나 늘려놨다"며 "미래세대에 뒷감당을 떠넘겼다"고 비판했습니다.

▶ '주가조작' 권오수 기소…김건희 계속 수사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도이치모터스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