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서린요양원 속출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병 43일 만에 5천 명을 넘었습니다. 경북 경산의 서린요양원에선 추가 감염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병원 내 감염 비상이 걸렸습니다.

▶역학조사
중국 우한을 방문한 신천지 신도 1명이 지난달 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발병시기를 고려했을 때 최초 감염자일 가능성은 낮지만, 방역당국은 이 환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89개국 빗장
베트남 정부가 한-베트남 노선을 7일부터 중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발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 조치를 취한 나라는 89개국으로 늘었습니다.

▶ [단독] 학교에 이어
정부가 초중고교의 마스크를 수거한 데 이어 이번엔 의사들에게 공급될 마스크마저 수거하려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