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다' 1,275명…"서울 4단계 검토"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천275명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 강남 보건소에서는 진단키트가 모자라 검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방역 당국이 서울의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최재형 부친 별세…"대한민국을 밝혀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아버지, 최영섭 전 대령이 별세했습니다. 최 전 대령은 '대한민국을 밝혀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는데, 윤석열 전 총장을 비롯한 야권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재명 "경선활동 자제"…기본소득 '난타전'
이재명 경기지사가 코로나 대유행 방어에 집중하겠다며, 현장 경선활동을 자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열린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 4차 TV토론회에서는 기본소득을 놓고 난타전이 벌어졌습니다.
▶ [단독] 경찰 간부가 시민 폭행…지구대서 '난동'
경찰 간부가 술에 취한 상태로 길거리에서 시민을 폭...